GUESTB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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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y 2003/01/15 19:06 수정/삭제 댓글쓰기
음... 새단장한 보드판을 보니까 기분이 새롭다.
그리고 언냐가 갔다니 너무 부럽도다!
그런 결심을 하고 갔다니 .... 좋겠다.
언니 화이팅이다!
정개언니도 그놈의 홍춘이병 타령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된 남자하나 구해서 떡하니 사진도 좀 올려 놓고 그래야지.....
나도 올해는 꼭 무슨일이 있어도 남친하나 만들어 놔야 겠다.
그리고 회사에서 이젠 본격적인 노처녀 대열에 날 올려 놓고 놀려 먹기를 하고 있다 .. 완벽노총각이랑 나랑 엮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주변인들이 너무도 싫다.
다~ 죽어 버리겠어... 난 이제 부터 결혼 준비하는 처녀다 ....
광고성 멘트~ 올해 시집가기로 했어여~ 라며 외치기로 했다.
에이구~ 이런 한국이 싫다.
나도 ~ -
요오 2003/01/13 16:38 수정/삭제 댓글쓰기
홈페이지 도메인 땄다고,,,신나서 아둥거리더만,,,
왜이리 신경을 안쓰시나...-_-;
올만에 들어와서 구경좀 해볼라했더만...
별루 볼게 없어~~~~~
보드도 그렇고 구찮은거뜰이 많이 생겼어...
편하게 들려서 구경하고픈데...왠 가입이냐..-_-;;
머 .. 바쁜일이 있어서 많이 신경못쓰는갑다 하고 생각은 하지만,,,
전에 너 홈에 비교하면,,,찾는이도 적고,,,왠지 썰렁함이 느껴진다..
사진도 좀 리녈해서 올려놓구..조금만 신경쓴다면,,
훨 이쁜홈이 되겠구만...앞으로 많은 관심좀 가져주길..
요오 ^^ -
천재이양 2003/01/06 01:36 수정/삭제 댓글쓰기
오늘 유치부 첫 예배를 보고... 반배정을 하고..
6세반(ToT.. 7세반들은 그나마 의젓한데...) 일곱 꼬맹이들의 담임이 되었음...
예배의 집중도는 6학년 아이들보다 더 나은듯 했는데...
성경공부 시간엔... 목이 터~져라 소리를 질러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
장난만 치는 꿋꿋함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.
여섯살 꼬마아이들.. 너무 사랑스러웠다.
서로 선생님!!! 하면서 관심끌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..
잘해야지.. 하는 생각만 든다.
정확하지도 않은 발음으로...
<font color="blue">선생님!! 우리 오빠는 아홉살이에요...<font color="black">(-_-; 그래서??? )
얘들아.. 지각하면 안된다....알았지?
<font color="blue">선생님!!! 저 오늘 늦었어요!!!!! 와!!!! (-_-;)
선생님!! 오늘은 왜 간식 안주세요?? (-_-;)
<font color="black"> 생일이 언제야?
<font color="blue">몰라요! <font color="black">(일곱명중 딱 한명만 생일을 알고 있었음...-_-;)
<font color="blue">선생님!! 전 생일파티 딱 한번 했어요!!
선생님!! 전 생일 지났어요!!
선생님!! 전 생일 안 지났어요!!
<font color="black"><내가 한마디하면.... 일곱마디 이상이 되돌아온다...
그리고.. 그 말 하나하나에 대답들을때까지..... 아이들은.. 앵무새다..어흑....T-T>
<font color="blue">선생님!!! 일어나서 저 안아주세요!!! (T-T;)
<font color="black">선생님 힘들잖니~!! 가만히 앉아있자.. 응?
<font color="blue">안아주세요!!!! <font color="black">(날 지근지근 밟고서있는 꼬맹이....T-T)
다음주 준비물은 풀, 가위, 크레파스다. 꼭 챙겨오구!~!!
<font color="blue">선생님!! 저희엄마가 크레파스 앞으로 절대 안사주신대요!!!
선생님!! 풀 없는데요!!!
선생님!! 저희집에 풀 되게 많아요!!!
<font color="black">(아... 정신없어...)
예배 마치니까... 엄마 안온다고 울고... -_-
아빠 찾으러 간다고 밖으로 나가버리고...-_-
아..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지만... 그래도... 참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...
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...
주님안에서 살아가도록...... 기도하자... -
Nuno 2003/01/04 16:56 수정/삭제 댓글쓰기
누님 CCM 구하고 다니시길래
CCM 게시판은 권한이 누나만 있는것 같아서 이곳에 링크 하나 걸어둡니다.
누님도 어서 이 찬양을 얼굴 모를 님과 같이 들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...
<embed src=http://www.fgtv.or.kr/ccm/2cSujilive-6.asx>
주가 계획하신 이날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네
오래전 주께서 계획하신
모습대로 아름답고 순결한 시간
우리의 기쁨 가득 모아서 이날을
진심으로 기뻐해요
앞으로 두분에겐 사랑과 평안만이 가득하길 축복해요
보세요 우리 얼굴에 비친 이 행복은 두사람 사랑 때문이죠
오늘 약속한 그 사랑으로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
우리의 기쁨 가득 모아서 이날을 진심으로 기뻐해요
앞으로 두분에겐 사랑과 평안만이 가득하길 축복해요
p.s 글구 앞으로 닉을 Kwang2 로 바꿀 생각인데 헤깔리겠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