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종일 어찌나 바람이 불어대는지..
치맛자락은 타는 내 속도 모른채..
이리 펄럭~ 저리 펄럭~
아... 특히나 전철역 내려갈때는.. 계단아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... 영화도 몇번 찍을뻔 했고..

비 오니 우산은 써야 하고, 치맛자락때문에 신경써야 하고...
힘든 하루였다.

내 다시는 바람부는 날에 주름치마 입지 않으리..T-T
2003/02/23 00:45 2003/02/23 00:45
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
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
  1. 2003/02/23 00:5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쿠핫!! 오늘 입은 의상이랑 정말똑같네요!! ㅋㅋ
    가죽잠바도 멋지게 그려주세요~

  2. 야버 2003/02/23 01:5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프흐흐흐.. 그러게..넘 의상에 신경쓰느거 아녀요?? ㅎㅎ
    아하. 오랜만에 클럽 다녀 왔더니 온몸이 욱씬 욱씬.`~~
    잘 주무시고 월욜날 뵈요~ ㅎㅎ

  3. 천재이양 2003/02/23 02:0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자알~~ 한다!! 맨날 돈없다고 징징대더니!! 점심땐 밥안먹구 맨날 라면만 먹더니..
    새벽두시까지 술마시고 클럽다닐 돈은 있었던 게야?
    아님 오늘을 위해 일주일을 굶었던거야? 그래..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믄 대... 야버야말로 인생즐길 줄 아는 챔피언이다!!
    나도 카메라 땜에 좀 힘들거덩? 같이 라면먹고.... 굶자..흑흑

  4. 재수생 2003/02/24 12:2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흐으 궁금한데요..사진을..ㅋ

  5. charisma 2003/02/25 07:1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클럽...좋지요.
    내가 몸치만 아니라면 도장찍으면서 다니겠건만,
    이놈의 몸은 강철로 만들어졌는지,
    휘어지지도 흐느적 거리지도 않으니....
    내 어찌 클럽을 다니겠느냔 말이요!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